15일 유럽증시 상승마감

15일(현지시간) 유럽증시는 상승마감했음. 다만, 노키아의 실적부담과 최근 1년래 최고치 수준을 보이고 있는 지수에 대한 부담으로 상승률을 소폭에 그쳤음.

이날 유럽 다우존스 스톡스 600 지수는 0.30포인트(0.12%) 소폭 오른 247.28을 기록하며, 이틀 연속 1년래 최고치를 이어갔음.

이날 유럽증시에서는 영국의 슈퍼마켓 체인점인 세인즈버리와 핀란드의 휴대폰 업체인 노키아가 단연 주목을 받았음. 우선 노키아는 지난 3분기에 4억4900만유로의 손실을 기록한 점이 악재로 작용해 11%나 급락했음. 시장에서는 당초 3억6700만유로의 흑자를 예상했었음.

반면 세인즈버리는 10% 넘게 급등했음. 26%의 지분을 갖고 있는 카타르의 국부펀드인 `델파 커머셜 프라퍼티가 지분확대를 계획하고 있다는 소식이 영향을 미쳤음.

또 광산업체인 앵글로 아메리칸이 4% 넘게 떨어졌음. 역시 광산업체인 엑스트라타가 인수할 의사가 없다고 밝힌 점이 영향을 미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