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중국증시, 약보합 마감

16일 중국증시는 하락마감했음. 철강주와 항공주가 생산량 감소와 유가가 급등한 영향으로 하락한 점이 전체 지수하락을 주도했음.
또한 기업공개(IPO) 자금 부담 역시 악재로 작용.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3.15포인트(0.10%) 내린 2,976.63에 끝남.
상하이A주는 3.30포인트(0.11%) 하락한 3,123.90으로 마감.
상하이B주는 0.28포인트(0.14%) 내린 203.72로 장을 마침.

중국 증시는 이번주에만 19개 기업들이 기업공개(IPO)를 위한 공모에 나설 계획. 총 공모 자금은 70억위안 규모에 달해 투자자들에게 부담으로 작용했음.

한편 이날 중국 증시에서는 철강주가 약세를 주도. 중국 철강 가격이 8월 4일 이후 무려 25%나 급락했기 때문. 이에 따라 중국 3위 철강 업체인 무한제철과 4위 만산철강은 장중 1% 이상 하락했음.

항공주 역시 유가 상승 영향으로 하락했음. 중국남방항공은 전일대비 1.14% 하락마감했음.

반면, 석탄관련주들은 유가급등 영향으로 상승마감했음. 중국 3위 석탄업체인 다통석탄은 전일대비 1.3% 상승했음.


한편, 홍콩증시는 미국 증시의 상승에도 중국 증시가 약보합권에 머문 영향으로 소폭 하락했음.

항셍지수는 69.18P(0.31%) 내린 21,929.90에 거래를 마침.
항셍 H지수는 108.25P(0.84%) 하락한 12,751.46을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