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호주 증시, 상품 가격 상승으로 상승 마감.

월가의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유가가 2% 상승하고 상품 가격이 강세를 보임에 따라 27일 호주 증시는 상승 마감했음.

S&P/ASX200 지수는 27.3 포인트 오른 6,350.9 포인트를, AOI(All Ordinaries Index)는 38.4 포인트 오른 6,426.4 포인트를 기록.

대형 광업주인 BHP 빌리톤(BHP Billiton)은 58 센트 오른 41.10 달러를, 리오 틴토(Rio Tinto)는 2.97 달러 오른 135.41 달러로 장을 마감.

이 날 서부텍사스유(WTI, West Texas Intermediate) 가격은 1.95% 급등 하며 95.97달러를 기록.

유가가 급등함에 따라 대표 석유 회사인 우드사이드석유(Woodside Petroleum)와 산토스(Santos)는 각각 4.04%, 3.72% 오르며 장을 마감함.

은행들도 커먼웰스 뱅크는 43 센트 오른 58.52 달러를, NAB(National Australia Bank)는 19센트 오른 38.04 달러를 기록하는 등 전반적인 강세를 보임.

전문가들은 석유, 금 등의 상품 가격 상승에 따라 자원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며 이 날 시장의 상승세를 견인했다고 분석함.

금광주 역시 금 값 상승에 힘입어 상승 마감. 금은 호주 기준 온스당 823 달러를 기록하며 24일 보다 13.5달러나 상승, 금광주들의 상승세를 견인.

이 날 상승종목은 609개로 하락종목(485개)을 상회했으며 324개 종목은 동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