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일본증시, 3주래 최저치로 마감

2일 일본 증시는 하락 마감했음.
기업들의 부진한 실적과 미국 CIT파산의 영향으로 달러가 약세를 보이자
상대적으로 엔화 강세가 두드러지며 수출주들이 지수 하락을 주도했음.

다이와 증권 그룹은 2분기 순이익이 전망치에 못미치면서 전거래일보다 4.5% 하락했음.
세계 최대 카메라업체로 해외 매출이 79%에 이르는 캐논이 3.1% 하락했고,
일본의 최대 무역회사인 미쓰비시는 원자재가격 하락 여파로 3.1% 하락마감했음.
지난달 일본의 급여가 16개월째 떨어졌다는 소식도 악재로 작용했음.
시간외 수당과 보너스를 포함한 일본의 9월 급여는
26만6364엔(2928달러)으로 전년동기보다 1.6% 감소했음.

일본의 9월 실업률은 예상 밖으로 떨어졌지만
급여의 하락으로 경제성장을 기대하기는 어려워졌음.
9월 실업률은 전월의 5.5%에서 5.3%로, 0.2%포인트 하락했음.

닛케이 225 지수는 2.21% 떨어진 9802.95를,
토픽스 지수는 1.58% 밀린 880.54를 나타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