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유럽증시, 기업실적 호재와 달러화 약세에 힘입어 반등

유럽증시가 3일일(현지시간) 기업실적 호재와 달러화 약세에 힘입어 반등세를 나타냈음.
미국의 양호한 경제지표도 영향을 미쳤음.

유럽 다우존스스톡스 600 지수는 4.23포인트(1.80%) 상승한 239.13을 기록했음.
영국의 FTSE 지수는 70.68포인트(1.4%) 상승한 5107.89를,
독일의 DAX 지수는 90.88포인트(1.7%) 오른 5444.23을,
프랑스의 CAC 40 지수는 86.08포인트(2.4%) 상승한 3670.33을 각각 기록했음.

미국의 공급관리자협회(ISM)가 발표한 10월 서비스업 지수는 2개월 연속 확장세를
이어간 점과 민간부문의 고용감소세가 둔화된 점 등이 투자심리에 도움을 줬음.
프랑스의 대형 은행인 소시에떼 제너럴과 영국의 최대 의료소매점인
마크 앤 스펜서의 실적개선도 호재로 작용했음.

소시에떼 제너럴은 3분기 순이익이 배증했다는 소식으로 5% 가까이 올랐고,
마크 앤 스펜서도 지난 분기 이익이 애널리스트 전망치를 웃돌았다는 평가로 급등했음.
이밖에 바클레이즈와 방코 산탄데르, BNP파리바, HSBC, UBS 등 유럽의 은행주들이
전반적인 오름세를 기록했음.

또 달러화 약세로 런던금속거래소에서 구리 등 금속가격이 상승한 영향으로
BHP 빌리턴과 리오 틴토등 상품관련주들도 강세로 마감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