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브라질증시, 66,000포인트 돌파

보베스파 지수는 전 세계 주요 증시의 상승세와 국제유가 급등세의 영향으로 지난 6일 종가보다 2.71%(1748.22포인트) 오른 66214.35포인트로 거래를 마쳤음. 개장과 동시에 급등세로 출발한 보베스파 지수는 오후장에서 66,000포인트를 넘어선 뒤 소폭의 등락을 거듭하는 가운데 마감까지 상승폭을 넓혀갔음.

한편 브라질 경제의 올해와 내년 성장률 전망치가 또다시 상향조정됐다고 브라질 중앙은행이 밝혔음. 중앙은행은 이날 발표한 주례 경제동향 보고서를 통해 올해 성장률 전망치가 1주일 전의 0.18%에서 0.2%로 높아졌다고 전했음. 내년 성장률 전망치도 4.8%에서 4.83%로 상승했음.

또한 브라질의 신규고용이 올해 정부가 목표로 한 100만명을 초과할 것이 확실하다고 카를로스 루피 브라질 노동부 장관이 밝혔음. 노동부는 6대 도시의 실업률이올해 말 7~7.5%, 내년에는 6.8~6.9% 수준으로 낮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