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유럽증시, 하루만에 반등..상품주 강세

유럽증시가 11일(현지시간) 하락 하루만에 오름세로 돌아섰음.
금속가격 상승에 따른 상품주 강세와 전력회사인 E.ON의 실적호재가 영향을 미쳤음.

유럽 다우존스 스톡스 600 지수는 0.89포인트(0.36%) 상승한 246.20으로 거래를 마쳤음.
지수는 전날 닷새만에 약세로 돌아선 후 반등했음.
영국의 FTSE 지수는 36.20포인트(0.69%) 상승한 5266.75를,
독일의 DAX 지수는 55.15포인트(0.98%) 오른 5668.35를,
프랑스의 CAC 40 지수는 28.79포인트(0.76%) 오른 3814.39를 각각 기록했음.

런던금속거래소에서 금속가격이 상승한 영향으로 랜드골드 리소시즈가 6% 급등한 가운데
리오 틴토가 2.5% 상승하는 등 금속관련 상품주들이 일제히 강세를 나타냈음.

중국의 10월 산업생산이 큰 폭으로 증가한 점과 독일 최대 전력회사인
E.ON이 올 연간 이익 전망치를 상향 조정한 점이 투자심리에 도움을 줬음.

유럽 2위의 칩메이커인 인피니온은 자사의 보안칩이 중국의 여권에
사용될 것이라는 소식으로 급등세를 나타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