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뉴욕금융시장] s&p지수 13개월만에 1100선 돌파

[주식] 뉴욕증시 상승, 美·日 경제지표 개선 영향..다우 1.3%↑
16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큰 폭으로 상승마감했음. 미국의 소매판매와 일본의 3분기 GDP가 예상외의 호조를 보인 점이 증시 상승의 배경으로작용했음. 특히, S&P500지수는 지난해 10월 이후 13개월에 처음으로 1100선을 상향 돌파했음. 경기회복 기대감이 고조되자 상품가격이 급등하며 에너지 관려주가 큰 폭으로 상승했음. 다우지수는 전일대비 1.33%, 나스닥은 1.38%, S&P500지수는 1.45% 상승.

이날 뉴욕증시는 일본의3분기 GDP 증가(전분기대비 4.8%,연율)와 미국의 10월 소매판매 증가(전월비 1.48%) 소식으로 상승출발했음. 또한 9월 기업재고가 4년만에 최저수준을 기록한 점도 증시에 호재로 작용했음. 이에 딫라 국제유가와 주요 상품가격은 수요 증가 전망으로 상승세를 기록했고, 에너지주와 상품주랠리를 이끌었음. 다만, 장 후반 은행업 애널리스트인 메리디스 휘트니가 내년 더블딥이 예상된다고 발언한 영향으로 주요 지수는 상승폭을 소폭축소하며 마감했음.


[채권] 美 국채수익률 하락...'버냉키 발언 영향'
16일(현지시간) 미 국채수익률은 하락마감했음. 벤 버냉키 연준 의장의 저금리 유지 발언이 금리를 하락시킨 것으로 보임. 이날 버냉키는 연준이달러 가치 하락세를 면밀히 주시하고 잇다고 밝히며, 제로 수준의 저금리가 당분간 유지될 것임을 강조했음. 국채시장은 장초반, 뉴욕지역 제조업지수 부짂으로 장기물을 중심으로 강세를 보였음.

11월 뉴욕지역 제조업지수는 지난달 5년래 최고치에서 급격히 후퇴하며, 4개월만에 처음으로하락했음. 뉴욕 연방준비은행은 11월 엠파이어스테이트지수 23.51로 지난달보다 11.06포인트 급락했다고 밝혔음. SEI의 채권 포트폴리오 매니저인션 심코는 뉴욕지역 제조업지수가 예상보다 약하면서, 초반 강보합세를 보이던 채권시장이 상승폭을 확대했다고 전했음.


[외환] 달러, 버냉키 구두개입 불구 15개월 최저
16일(현지시간) 달러화는 뉴욕 외환시장 거래에서 15개월 최저 수준으로 하락. 특히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 의장의 강달러 지지 발언에도 불구, 달러는 약세 흐름을 지속했음. 오후 4시4분 유로-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0.0052달러 상승한 1.4968달러, 달러-엔은 0.63엔 하락한89.05엔을 기록중임. 달러는 영국 파운드, 캐나다 달러, 호주 달러, 뉴질랜드 달러에 대해서도 일제히 약세를 보였음.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지수는 0.27포인트(0.36%) 하락한 74.88을 기록중임. 지수는 장 중 74.67까지 하락하며 지난해 8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까지내려갔음. 이날 달러 약세는 글로벌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짐에 딫라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위축되면서 비롯되었음. 버냉키 연준 의장까지 나서서 달러 약세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지만, 흐름을 꺾기에는 역부족이었음.


[경제지표 및 기타]
- 美 기업재고 4년 최저 수준으로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