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호주 증시, 저가매수세력 상승세 견인

새해 들어 첫 장이었던 2일, 저가 매수 세력이 자원 관련주에 몰림에 따라 자원주는 강세를 보이며 호주 증시의 상승세를 견인.

S&P/ASX200 지수는 13.5P 오른 6,353.3을, AOI(All Ordinaries Index)는 13.2P 오른 6,434.2를 기록하며 장을 마감.

전문가들은 저가매수를 노린 투자가들이 시장 정보 보다는 인터넷 블로그 루머에 근거하여 투자했다는 분석. 텔스트라(Telastra)는 축제 기간 동안 메시지 서비스 수요가 증가될 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그 중 두각을 나타내며 5센트 오른 4.74 달러로 장을 마감.

한 전문가는 “경제 지표의 핵심인 제조 지수가 4년 래 최고치를 기록하며 경이로운 수치를 보임에 따라 호주 경제 전망이 밝다.”고 분석.

호주 증시는 이 날 미국 증시가 연휴로 휴장함에 따라 영향을 비교적 적게 받음. 12월 31일, 미국 다우 존스 지수는 101.05P 하락한 13,264.82를 S&P 500 지수는 10.13 P 하락한 1,468.36으로 장을 마감함.

ANZ 은행은 11센트 오른 27.57 달러를 기록한 반면 커먼 웰스 뱅크(Commonwealth Bank)와 NAB는 각각 0.5%, 0.82% 하락하는 등 은행주들은 혼조세를 보임.

호주 현지 금 현물가격은 온스당 835.80 US달러를 기록, 31일 보다 온스당 6.9 US달러 하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