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일본증시, 4주 연속 하락

일본 증시는 약세로 마치면서 올들어 처음으로 4주 연속 하락세를 나타냈음.

닛케이 225 지수는 전일대비 0.54% 떨어진 9497.68을 기록했음.
1부 시장을 반영하는 토픽스지수는 1.00포인트(0.12%) 상승한 838.71을 기록했음.

소니는 회사의 새 성장 전략의 투자자들에게 신뢰를 안겨주지 못하면서
2% 넘게 밀렸음.

이 밖에 도시바, 엘피다, 롬 등 반도체주가 일제히 2% 대의 내림세를 기록했음.

한편 일본은행(BOJ)은 20일 통화정책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0.1%에서
동결키로 만장일치로 결정하고 통화 완화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음.
이번 결정은 정부의 디플레이션 상황에 대한 공식 인정 후 나온 것.

칸 나오토 부총리 겸 경제재정담당상은 20일 각료회의 이후 기자회견에서
"일본 정부는 일본이 디플레 상황에 빠졌음을 인식하고 있다"며
"BOJ에 이런 경제 전망을 알릴 방침" 이라고 밝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