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호주 증시, 미(美) 경기 침체 우려로 하락 마감.

미국 경기 침체 위기가 상기 됨에 따라 3일 호주 증시는 하락 마감함.

S&P/ASX200 지수는 62.5P 하락한 6,290.7을 기록했으며 AOI(All Ordinaries Index)는 61.5P 하락한 6,372.6으로 장을 마감.

맥쿼리 주식 운용 관계자는 미국 경기 침체 가능성으로 이 날 증시가 하락했다고 분석하면서, 고(高)유가와 경제지표들로 볼 때 미국의 경기 침체는 서서히 현실화 되고 있다고 분석함. 이는 세계 증시에도 큰 악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임.

월가는 지난 밤 220.86P 하락한 13,043.96을 기록함.

한편 이러한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지난 밤 상품 가격이 최고조에 이름에 따라 금광주와 에너지주는 강세를 보이며 하락세를 가라앉힘.

금 가격은 온스당 860.10 US달러를 기록하며 크게 오름에 따라 뉴크레스트(Newcrest)는 3.45 달러 오른 37.25 달러를, 뉴몬트(Newmont)는 23 센트 오른 5.85 달러를 기록하는 등 금광주들은 전반적인 강세를 보임.

에너지 관련 주 역시 WTI 기준 유가가 배럴당 100 US 달러를 돌파함에 따라 강세. 우드사이드(Woodside)는 81센트 오른 51.76 달러를, 산토스(Santos)는 40 센트 오른 14.72 달러를 기록.

이 날 최대 거래 종목은 리테일 스타(Retail Star) 그룹으로, 1억 3,170만 주가 거래되었으며 하락 종목은 725개로 상승종목(460개)을 압도. 312개 종목은 동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