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유럽증시, 하루만에 약세전환

24일(현지시간) 유럽증시는 하루만에 약세전환했음.
미국의 3분기 GDP 실적이 유럽증시에도 부담으로 작용했음.

유럽 다우존스 스톡스 600 지수는 1.61포인트(0.65%) 하락한 246.88로 마감했음.
영국의 FTSE 지수는 31.54포인트(0.59%) 하락한 5323.96을,
독일의 DAX 지수는 32.17포인트(0.55%) 떨어진 5769.31을,
프랑스의 CAC 40 지수는 28.55포인트(0.75%) 하락한 3784.62를 각각 기록했음.


독일의 민간 경제연구소인 Ifo가 발표한 11월 기업환경지수가 93.9로
전월보다 1.9p 상승했으나 미국의 경제지표 부진이 시장 참가자들에게
더 큰 부담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임.

또한 미국의 9월 케이스-쉴러 주택가격지수가 기대치에 못 미치고,
연준이 미 은행들에게 구제자금 상환 일정을 요구한 점도 증시에 악재로 작용했음.

이에 따라 UBS와 얼라이드 아리쉬 뱅크 등 유럽 은행주들이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였음.
UBS의 경우 BoA-메릴린치가 주요 사업부문에서 경쟁사대비 점유율이
하락했다며 '비선호주'로 분류한 점이 악재가 되었음.

한편, 베단타 리소시즈가 2.7% 하락하는 등 광산주 등 금속관련주도
부진한 모습을 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