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브라질증시, 67,000pt 붕괴

브라질 상파울루 증시의 보베스파(Bovespa) 지수가 26일 큰 폭으로 떨어지며 나흘만에 하락세를 나타냈음. 이날 보베스파 지수는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두바이의 최대 국영기업이 사실상 모라토리엄(채무상환 유예)을 선언하면서 유럽 중시가 폭락세를 보인 데 따른 영향으로 전날 종가보다 2.25% 떨어진 66,391포인트로 거래를 마쳤음.

미국 달러화에 대한 브라질 헤알화 환율은 이날 1.39% 오른 달러당 1.75헤알에 마감됐음. 한편 브라질의 외환보유액은 전날 현재 2천373억1천200만달러를 기록해 사상 최대치 행진을 계속하면서 2천400억달러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