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일본증시, 수출 타격 우려로 하락 마감

26일 도쿄증시의 닛케이평균주가는 전날보다
58.40포인트(0.62%) 내린 9,383.24로 마감했음.
토픽스지수는 3.73포인트(0.45%) 하락한 829.56으로 장을 마쳤음.

일본 증시는 수출 타격 우려로 하락 마감됐음.
달러 대비 엔화가치가 14년 만에 최고수준을 기록하면서
수출주들이 줄줄이 급락했음.

대표적인 수출주인 캐논이 전일대비 2.08% 하락한 가운데
어드밴테스트와 혼다 자동차가 각각 2.53%와 1.07% 내렸음.

이날은 특히 아사히 글라스가 8% 넘는 급락세를 기록했음.
아사히 글라스가 생산능력 확장을 위해 11억 달러 규모의
유로 전환사채를 발행할 것이라고 밝힌 한편, 골드만삭스의
신용등급 강등 소식이 더해지면서 매도세가 이어졌음.

반면 원자재 관련주들은 상승했음.

전일 원자재값 급등에 힘입어 쓰미토모 메탈마이닝은 1.73%,
미쓰비시는 0.98% 올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