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인도증시, 2%의 하락세

26일 인도 증시는 2%의 하락세를 나타냈음.
인도 뭄바이증시에서 선섹스지수는 전거래일대비
344.02pts 하락한 16854.93을 기록하며 장을 마쳤음.

한편, "인도판 엔론"으로 불리는 대규모 회계부정 사건을 저지른
정보기술(IT) 기업 사티암의 분식 규모가 당초 알려진 것보다
배나 많은 30억달러(약3조4천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음.

사티암의 창업주이자 전 회장인 라주는 금융위기로 회사가
유동성 위기에 처하자 지난 1월 회계 부정 사실을 고백했음.

당국은 라주 회장과 그의 동생 등 회사 관계자 10명을
회계부정 및 공모자로 검거했으며 관선 이사진을 파견해
사태를 수습하고 매각절차를 진행했음.

6억달러에 사티암을 인수한 마힌드라 그룹의 IT 서비스 자회사인
테크 마힌드라는 사명을 마힌드라 사티암으로 변경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