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일본 증시, 하락 마감.

일본 증시 전문가들은 일본 주식이 평가 절하 되어 있다고 분석하면서 조만간 큰 폭으로 반등할 것으로 전망함.

전문가들은 근래 1년 간 핵심 시장 지표가 최저를 기록하고 있으며 그 중 절반 정도는 올해 안에 크게 반등할 것으로 예상.

일본경제단체연합회(Nippon Keidanren) 대표 후지오 미타라이(Fujio Mitarai)는 그간 일본 주식 시장에 대한 전문가들의 우려가 과했다는 분석.
그는 기업 수익 수준이 매우 높아짐에 따라 기업 성과가 견고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반면 최근 들어 일본 주식 매도세가 지나쳤다고 분석함.

니케이(Nikkei) 지수는 지난 금요일 4% 하락한대 이어 1.3% 하락한 14,500.55 포인트를 기록, 2006년 7월 이래 최저치를 갱신함.

금요일 발표된 미국 고용 지표가 전문가들의 예상을 크게 하회함에 따라 일본 증시는 하락 마감. 이는 고용 지표 악화가 일본 최대 수출국인 미국의 경기 침체 가능성을 고조시킴에 따른 것이라는 분석.

캐논(Cannon) 그룹의 회장이기도 한 미타라이는 일본의 경제, 수출 관련 주식의 전망이 밝다며 이번 년 니케이 지수는 20,000P를 돌파 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음.

비록 대미(對美) 수출은 부진하지만 중국과 이머징 시장으로의 수출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일본 경제 성장의 원동력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임.

하지만 많은 기업들은 원유 가격 상승과 국제적 경기 불황을 극복하지 못해 수익 증가가 힘들 것으로 보임.

몇몇 애널리스트들은 일본 구매자 소비는 얼어 붙을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미타라이는 고용 시장 개선으로 소비 규모는 점차 증대될 것이라고 전망함.

일본 경제는 2002년 이후 지속적으로 살아나는 추세이지만 미국과 유럽의 성장세에는 미치지 못했음. 최근 들어서는 중국과 아시아 시장의 상승세로 주춤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