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유럽증시, 2일째 상승

유럽 증시가 11일(현지시간) 거래에서 상승하며 이틀째 강세를 이어갔음.
미국에서 발표된 경제지표들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나면서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음.

범유럽 다우존스 스톡스 600 지수는 전날보다 0.5% 상승한 245.13에 마감됐음.
영국 FTSE100 지수는 전일대비 17.20포인트(0.33%) 상승한 5261.57을,
프랑스 CAC40 지수는 5.34포인트(0.14%) 오른3803.72를,
독일 DAX30 지수는 42.27포인트(0.83%) 뛴 5756.29를 각각 기록했음.

미국의 소비지표 개선이 유럽 투자자들의 주식 매수세로 이어졌음.
미국의 11월 소매판매는 1.3% 증가하며 예상보다 큰 폭으로 늘었고,
12월 소비자신뢰지수도 예상보다 상승했음.

경기 회복에 따른 수요 증가 기대감을 반영하며 자원개발주들이 일제히 올랐음.
BHP빌리턴이 1.35% 상승했고, 앵글로아메리칸과 안토파사그타, 리오틴토, 엑스트라타 등이
1%대 상승률을 나타냈음.

유가 상승을 반영하며 에너지주도 나란히 상승.
토탈과 BP, 렙솔 등이 상승세를 기록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