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유럽증시, 두바이 호재 상승

유럽증시가 14일(현지시간) 오름세로 마감했음.
아부다비 정부가 두바이정부에 긴급자금을 지원한 점이 호재로 작용했음.

유럽 다우존스 스톡스600 지수는 1.91포인트(0.78%) 상승한 247.04로
거래를 마쳤음. 지수는 사흘 연속 상승했음.
영국 증시 FTSE100지수는 전일 대비 53.77(1.02%) 오른 5315.34로 마감했음.
프랑스 CAC40지수는 26.72(0.70%) 상승한 3830.44,
독일 증시 DAX30지수는 45.97 (0.8%) 오른 5802.26으로 거래를 마쳤음.

아랍에미레이트(UAE)의 맏형격인 아부다비정부가 자금난에 처한 두바이정부에 100억달러의
긴급자금을 지원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음.

특히 두바이 국영기업인 두바이월드의 자회사 나킬이 이날 41억달러의
채무상환일을 맞이했지만 아부다비정부의 자금지원으로 고비를 넘긴 점이
투자심리에 도움을 줬음.
이 영향으로 스탠다드 차터드를 비롯해 HSBC, 바클레이즈, BNP 파리바,
소시에떼 제너럴,도이체 방크 등 유럽의 은행주 전반이 강세를 기록했음.

게르하르트 슈와츠 유니크레딧 스트래티지스트는
"두바이 뉴스는 분명히 은행섹터에 도움을 줬고,
지난 몇주간 부진했던 은행업종에 안도감을 안겨줬다" 고 평가했음.

이 밖에 금속가격 반등 영향으로 롬민과 엑스트라타 등 상품관련주들이
오름세를 보였음.

독일의 자동차 메이커인 다임러는 중국 시장 판매성장 기대감으로 상승세로
거래를 마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