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일자리 공석 증가와 물가상승으로 금리 인상 우려 심화

호주의 꾸준한 물가 상승과 고용시장 호조로 추가 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가 계속될 것으로 보임. 이는 11월 이후 계속된 경제 성장에 따른 것이라는 분석.

호주 통계청 (ABS, Australian Bureau of Statistics)에 따르면 11월 소매업 계절조정 성장률은 0.8%를 기록했다고 밝힘. 지난 9월과 10월에는 각각 0.7%, 0.3%의 성장률을 보인 바 있음.

이 같은 수치는 호주 통계청이 지난 11월 7.8%, 그보다 6개월,1년 전 각각7.5%, 7.4%를 기록한 연간 금리를 반영한 것임.

소매업 보고서는 자동차 사업이나 정유소는 포함시키지 않기 때문에 고유가 현상과 10,11월 두 차례에 이은 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의 계속된 소비는 주목할 만함.

또, 호주 통계청에 따르면 인플레이션을 야기 시킬 수 있는 근원지인 임금시장은 2007년 말 수준으로 동결되어 있음.

11월까지 3개월간 일자리 공석 비율은 6% 증가하며 실업률 대 일자리 공석 비율은 2.7을 기록, 1979년 JVR이 도입된 이래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함.

전문가들은 아직까지 호주 경제에 미국 서브 프라임 위기 손실로 인한 타격은 미미하지만 주의해야 한다고 분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