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유럽증시, 하락마감

18일(현지시간) 유럽증시는 하락마감했음.
은행주가 자본확충 우려감으로 약세를 보인점이 증시 하락을 주도했음.

이날 유럽 다우존스 스톡스 600지수는 전일보다 0.99포인트(0.40%)
하락한 246.19로 거래를 마쳤음.
영국 FTSE 지수는 20.80포인트(0.40%) 떨어진 5196.81로,
프랑스 CAC 40 지수는 36.38포인트(0.95%) 하락한 3794.44를 기록했음.
독일 DAX 지수는 13.23포인트(0.23%) 밀린 5831.21로 장을 마쳤음.

그러나 이날 유럽증시는 독일의 기업신뢰지수 개선세로 상승출발했음.
독일의 민간경제연구소인 Ifo는 11월 기업환경지수가 94.7로 전월보다
0.8p 상승했다고 발표했음.

그러나 바젤위원회의 금융규제개편 방안이 은행주에 부담을 준 영향으로
증시는 하락전환했음.
특히, 뱅크오브아메리카-메릴린치가 프랑스 은행인 크레딧 아그레꼴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 조정한 점이 은행주에 대한 매도를 증가시킨 것으로
보임.
크레딧 아그레꼴이 7% 넘게 하락한 가운데, 덱시아와 얼라이드 아이리시 뱅크,
로이즈 뱅킹 그룹 등은 모두 하락마감했음.

반면, 미국 오라클의 실적호재에 힘입어 유럽의 소프트웨어 업체인 SAP는
강세로 마감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