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유럽증시, 미국과 유럽 유통업계 매출 호조 소식에 혼조세

유럽 증시가 7일(현지시간) 거래를 혼조세로 마감.
미국과 유럽의 유통업계 매출 호조 소식이 전해지며 주요 지수는 낙폭을
줄이거나 반등에 성공했음.

범유럽 지수인 다우존스 스톡스600 지수는 전일대비 0.08포인트(0.03%)
상승한 258.04에서 장을 마쳤음.
영국 증시 FTSE100지수는 전일 대비 0.1% 떨어진 5526.72로,
독일 증시 DAX30지수는 0.3% 밀린 6019.36으로 각각 장을 마감했음.
프랑스 증시 CAC40지수는 0.2% 오른 4024.70으로 거래를 마쳤음.


이날 유럽 증시는 하락세로 출발했음.

통신주가 일제히 하락하며 약세를 주도.
보다폰은 2.60% 하락했고, 도이체텔레콤과 프랑스텔레콤은 1%대 낙폭을 기록했음.

그러나 미국과유럽의 유통업체들의 매출 호조 소식이 전해지며
유통업체들이 강세를 나타냈음. 영국 증시에 상장된 생즈버리는 2% 넘게 상승했음.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BOE)가 기준금리를 0.5%로 동결한 점은
시장의 기대치에 부합했기 때문에 주가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