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유럽증시, 초콜릿 업체인 캐드버리 M&A와 버버리 그룹 실적호재에 강세

유럽증시가 19일(현지시간) 강세로 마감.
영국의 초콜릿 업체인 캐드버리의 M&A 재료와 버버리 그룹의 실적호재가 영향을
미쳤음. 제약주와 통신주도 상대적으로 강세를 나타냈음.

유럽 다우존스 스톡스 600 지수는 2.05포인트(0.79%) 상승한 836.50으로 거래를 마쳤음.
지수는 이틀 연속 상승. 지수는 이틀 연속 상승하며 15개월래 최고가를 경신했음.
영국의 FTSE 지수는 18.75포인트(0.34%) 상승한 5513.14를,
독일의 DAX 지수는57.93포인트(0.98%) 오른 5976.48을,
프랑스의 CAC 40 지수는 32.21포인트(0.81%) 상승한 4009.67을 각각 기록.

영국의 초콜릿업체인 캐드버리의 이사회는 이날 미국 식품업체인 크래프트 푸즈의
인수제안을 받아들였다는 소식으로 3.6% 상승.
크래프트 푸즈가 인수제안가격이 당초보다9% 상향 조정된 점이 호재로 작용했음.

이로써 4개월간 진행된 크래프트의 캐드버리 인수전도 막을 내리게 됐음.
영국의 명품 브랜드인 버버리 그룹의 지난 분기 순이익이 애널리스트 전망치를
웃돈 점도 투자심리에 도움을 줬음.
버버리의 주가는 8% 이상 올랐음.

이 밖에 미국증시에서 제약주와 의료보험주가 랠리를 보인 영향으로
글락소스미스클라인과 사노피 아벤티스 등 제약주들이 강세로 거래를 마쳤음.
또 프랑스 텔레콤 등 통신주들도 오름세를 나타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