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홍콩 증시, 美 경제 둔화 우려로 하락

14일 홍콩 증시는 휴대폰 제조업체인 팍스콘(Foxconn), 홍콩증권거래소(HKEx) 등의 주가가 떨어짐에 따라 하락세 기록.

증시에서 비중이 큰 차이나 모바일(China Mobile)사의 구조조정이 중국의 최대 무선통신업체로서의 지위를 손상시킬 수 있다는 우려 속에 주가는 하락 마감.

이 날 가장 활발하게 거래된 홍콩증권거래소(HKEx)는 투자자들이 약세 시장에 대해 우려함에 따라 6.1% 급락.

한 증권사의 투자전략가는 “최근 추세가 좋지 않다. 사람들이 올 시장 수익률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며 "이것은 변동성이 크다기 보다 매도 국면이라고 볼 수 있다. 사람들은 매도 중인 것이다”라고 언급.

항셍 지수는 398.88P(1.48%) 떨어져 26,468.13P로 마감. 홍콩에 상장된 중국 본토기업 주식은 H주는 2.33% 떨어져 15,480.10 P를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