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경제 규모 프랑스에 뒤쳐져


영국 경제 규모가 1999년 이후 처음으로 프랑스에 뒤쳐진 것으로 나타났음. 파운드 가치의 하락에 기인.

파운드화가 유로화 대비 11년래 최저치로 떨어지며 영국은 세계 6위권으로 밀려났음.

미국, 일본, 독일, 중국, 프랑스 등 5개국은 GDP 기준으로 모두 영국을 넘어섰음.

2006년에 영국의 GDP가 1조 3040억 파운드를 기록한 데 비해 프랑스의 GDP는 1조 7,920억 유로를 기록했음. 2006년 평균 파운드화가 1.47 유로 정도의 가치였으므로, 영국 경제는 프랑스 경제에 6.7% 정도 앞서 있었다.

그러나, 최근 6개월 동안 파운드화가 유로화 대비 10% 이상 급락하며 1 파운드 당 1.32 유로 수준을 나타내자, 2008년 영국의 경제는 현재 프랑스 대비 4% 가량 더 작아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