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남아공, JSE 지수 해외 증시 약세로 하락 마감.

지난 5년간 매년 연초 상승률을 보여온 JSE 종합주가지수는 2008년 첫 주 들어 무려 3% 넘게 하락하며 27700P에 머무름. 이는 6개월 만에 최저치로, 불안정한 세계 증시를 반영한 것으로 보임.
JSE 종합주가 지수는 11일 1.41% 하락하며 27,509.25P를 기록, 사흘째 하락세를 이어감.

반면 연일 치솟는 금값에 힘입어 금광주들은 강세를 보임. 특히 11일 하루만에 18%의 상승을 기록한 DRGGold 사의 주가는 2008년 들어 23%의 상승을 기록함.

자원관련주는 구리 가격 상승에 힘입어 이번 주 들어 8% 이상 상승함. 런던 기준 구리 가격은 1톤당 7320 US달러를 기록했고, 금값은 온스당 900 달러를 넘는 등 상품 가격은 전반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음.

하지만 유가는 오히려 하락하며 중동 지역의 팽팽한 긴장과 북반구 강추위, 달러의 약세에도 불구하고 배럴당 92 US 달러를 유지하고 있음.
채권 시장의 경우 다양한 신용 위험 요소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국가채권 수익률이 9.42%를 유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