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뉴욕금융시장] 기술주 실적 부진으로 하락 마감

[주식] 뉴욕증시 하락, "실적, 지표 부진"..다우 1.13%↓
28일(현지시각) 뉴욕증시는 하락마감했음. 기술주 실적 부진과 경제지표 부진으로 위험자산에 대한 수요가 감소. 이날 증시는 부진한 경제지표를반영하며 하락출발했음. 주각 신규실업수당이 예상보다 덜 감소하고, 내구재주문이 예상치를 하회한 결과. 거기다 모토로라가 10년 1분기 적자를예상하고, 일부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예상을 하회한 것으로 드러나자 뉴욕증시는 낙폭을 확대.

또한 애플과 퀄컴의 급락은 기술주 하락을 부추겼음. 국제유가 하락으로 알코아와 쉐브론, 엑손모빌 등 상품관련주가 하락한 점도 지수 하락의 배경으로 작용. 한편, 27일(현지시각) 오바마 대통령이 연두교서를 통해 경기부양을 강조하고, 포드가 4년래 최초로 연각 흑자를 달성했으나 증시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진 못했음.

다만, 오후 들어 버냉키 연준의장의 연임 표결 시작으로 지수는 한 때 낙폭을 축소하기도 했으나, 마감전 매도물량 출회로 낙폭을 재차 확대하며 마감.


[채권] 美 국채수익률 하락, "입찰성공 영향"
28일(현지시각) 미 국채수익률은 하락마감했음.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가 고조된 가운데, 입찰도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점이 국채에 대한 수요를 증가시킨 것으로 추정됨. 다만, 전일 FOMC의 경기판단 상향한 점이 부담으로 작용하며, 하락폭을 제한. 이날 재무부가 실시한 7년물 320억달러 입찰에서 낙찰수익률은 3.127%, 응찰률은 2.85배를 각각 기록하며, 최근 4회 평균인 2.73배를 상회했음.

해외 중앙은행을 포함한 각접응찰은 51.1%를 차지하며 직전 평균인 57.1%를 하회했음. 다만, 직접응찰은 평균 대비 2배 상승한 11.8%를 기록. 한편, 이날 발표된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예상보다 덜 감소한 반면, 내구재 주문은 예상을 하회함에 따라 안전자산에 대한 매수 증가 요인으로 작용했음.


[외환] 美 달러화 상승, "FOMC 경기판단 개선 지속"
28일(현지시각) 미 달러화는 유로에 대해 6개월 최고로 상승.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지수는 오후 3시14분 현재 전일대비 0.23포인트(0.30%) 상승한 78.91을 기록중임. 달러는 영국 파운드와 캐나다 달러, 호주 달러, 스위스 프랑 등에 대해서도 강세를 보였음.

전일FOMC의 경기판단 개선이 이날 달러 강세를 지속하는 원인이 되었음. 또한 그리스 국가 부채 문제가 유로화에 부담으로 작용한 점도, 달러 강세에일조했음. 한편, 일본 엔화도 강세를 보였음.


[경제지표 및 기타]
-美 12월 내구재주문 0.3% 증가..예상하회
-美 지난주 신규실업수당청구, 기대미흡
-AT&T, 비용절감 효과에 순익 26%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