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유럽증시, 금속가격 상승에 광산주 강세 상승

유럽증시가 사흘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음.
금속가격 상승에 힘입어 광산주가 강세를 보이며 시장 상승을 이끌었음.

유럽 다우존스 스톡스 600 지수는 2.38포인트(0.96%) 상승한 250.80을 기록.

달러화 약세와 금속가격 상승 영향으로 광산주 등 금속관련 상품주들이
일제히 강세를 나타냄.

리오 틴토의 경우 씨티그룹이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행 조정했다는 소식이
더해져 주가는 3.3% 상승했음.

앵글로 아메리칸 역시 소시에떼 제너럴이투자의견을 `매수`로 올린데 힘입어
3% 이상 오르는 등 금속관련 상품주 전반이 오름세를 나타냈음.

반면 영국의 대형 에너지주인 BP는 실적악재로 4% 가까이 급락.
BP가 이날 발표한 작년 4분기 순이익은 일회성 비용을 제외할 경우
43억8000만달러로, 시장의 전망치인 46억6000만달러를 미달했음.

이외에 벨기에 2위의 모바일폰 업체인 모비스타와 역시 벨기에의 최대 통신업체인
벨가콤은 `접속요율(mobile termination rates)`이 조정될 것이라는 소식으로 약세로
마감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