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호주 증시, 국제 신용 경색 우려로 하락 마감.

지난 밤 월가의 상승세와 상품 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호주 증시는 하락 마감함. 장 초반 증시는 상승세를 보이는 듯 했으나 국제 신용 경색 우려가 대두되면서 결국 하락 마감함.

S&P/ASX200 지수는 0.33% 하락한 5960P를, AOI(All Ordinaries Index)는 0.35% 하락한 6019.8P를 기록하며 장을 마감함.

한 전문가는 호주 투자자들이 미국 경제 지표 발표에 예민하게 반응하고 있으며 오늘 밤 있을 미국 대형 금융 기업들의 성과 발표에 주목하고 있다고 분석함.
연휴 시즌 때문에 거래량 또한 미미했다는 분석.

14일 밤 미국 다우존스 지수는 171.85P 오른 12,778.15P를 기록함.

호주 대표 광산주인 BHP 빌리톤과 리오 틴토는 각각 1.23%, 1.36% 오름.

호주 기준 금값은 어제보다 13.55 US 달러나 오르며 온스당 909.20 달러를 기록, 연일 상승세를 보이고 있음.

이에 따라 대표 금광 회사인 뉴크레스트(Newcrest)와 뉴몬트(Newmont) 그룹이 강세를 보이는 등 금광주들은 전반적으로 강세를 보임.

은행주와 에너지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인 가운데, 소매업 종목들은 하락세를 보이는 등 장은 혼조세를 보임.

이 날 상승 종목은 542개, 하락 종목은 700개였으며 342개 종목은 보합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