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일본 니케이 지수 1,4000선 무너져.

15일 달러 대비 엔화가 강세를 보이며 7주 만에 최저치를 기록, 수출주들이 약세를 보이며일본 Nikkei 지수는 2년 만에 처음으로 14,000선이 무너짐.

일본 2번째 규모의 자동차 그룹인 혼다는 무려 4.4%나 하락하며 3,260 엔을 기록하며 작년 11월 21일 이후 최대 낙폭을 보임. 이는 2년 만에 최저치로 미(美)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와 엔고 현상이 지속됨에 따라 대미 수출이 전체 수출규모의 50%를 차지하는 혼다의 타격은 더욱 큼.

이외에도 도요타, 닛산, 소니 등의 수출주들은 전반적인 하락세를 보임.

더불어 BOJ(Bank of Japan)가 내수 수요 감소와 함께 일본 주요 수출국인 미국 경제 둔화로 일본 경제 성장이 둔화되고 있다고 발표함에 따라 장의 하락 낙폭이 커짐.

한 전문가는 엔화의 강세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수출주들의 약세를 전망함.

달러대비 엔화는 달러당 107.38 엔을 기록하면서 11월 27일 이후 최저치를 보임. 지난 6월 22일 이후 달러 대비 엔화는 무려 22%나 평가 절상 되며 수출주들의 수익 감소를 초래해 옴.

니케이(Nikkei) 지수는 1% 하락한 13,972.63P를 기록 하며 2005년 10월 이후 처음으로
14,000P 선이 무너짐. Topix 지수 역시 2% 하락한 1,350.20P를 기록하며 장을 마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