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유럽증시, 그리스 지원 합의 영향에 오름세

유럽증시는 오름세로 마감.

유럽 정상들이 필요할 경우 그리스 지원에 나서기로 합의한 점이 영향을 미쳤음.
다만, 세부적인 지원방안을 내놓지 않아 상승폭은 다소 제한됐음.

유럽 다우존스 스톡스 600 지수는 0.83포인트(0.34%) 상승한 241.74를 기록했고,
지수는 나흘 연속 상승했음.
영국의FTSE 지수는 29.49포인트(0.57%) 상승한 5161.48을,
독일의 DAX 지수는 32.44포인트(0.59%) 떨어진 5503.93을,
프랑스의 CAC 40 지수는 18.86포인트(0.52%) 하락한 3616.75를 각각 기록.

유럽증시의 상승폭은 제한적이었고, 독일과 프랑스 증시는 오히려 하락세로
거래를 마감했음.

유가반등과 금속가격 상승 영향으로 원자재 상품주가 강세를 보였고,
프랑스 에너지 기업인 토탈과 노르웨이 에너지기업인 스탯오일은 4분기
실적호재까지 가세. 또 광산주인 리오 틴토는 1.8% 상승했음.

반면, 은행주는 약세를 나타내며 스페인 은행인 산탄데르는 2.5% 하락했고,
영국의 로이즈뱅킹 그룹은 3.7% 떨어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