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뉴욕금융시장] 지표 및 실적개선으로 상승마감

[주식] 뉴욕증시 상승, 지표 및 실적 개선
뉴욕증시는 상승마감. 경제지표 및 기업실적 개선이 증시 상승을 견인. 다만, 달러 강세 및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의사록 여파는 상승폭을 제한. 1월주택착공이 6개월 최고인 59만 1천건으로 집계되고, 산업생산도 7개월 연속 상승하며 경기회복 기대를 확산시켰음. 또한 1월 수입물가도 1.4% 상승에 그치며, 저금리 기조 지속 가능성을 높였음. 그러나, 그리스 사태 지속으로 달러가 강세를 보이면서, 국제유가가 한 때 하락한 점은 주가에 악재로 작용.

또한, FOMC 의사록에서 MBS 매각을 논의한 점도 출구전략 우려를 고조시키며 지수 상승을 제한. 종목별로는 농기계 업체인 디어, 생활용품 업체인 마사스튜어트, 유기농식품 유통업체인 홀푸즈 등이 실적 개선에 힘입어 강세 마감.


[채권] 美 국채수익률 상승..FOMC 의사록 영향
미 국채수익률은 상승마감. 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서 일부 위원들이 모기지유동화증권 조기 매각을 주장한 것으로 발표된 점이 국채시장 약세 요인으로 작용. 시장 참가자들은 연준이 MBS 매각을 논의했다는 것 자체가 출구전략 임박이라고 해석한 것으로 보임.

또한 1월 주택착공이 6개월래최고치를 기록하고, 산업생산도 7개월 연속 증가하며 경기회복 기대를 확산시킨 점도 국채 매수를 위축시켰음. 한편, 재무부의 다음주 1260억달러규모 국채 입찰도 참가자의 물량 부담을 확대.


[외환] 美 달러화 강세, "경제지표+FOMC의사록"
17일(현지시간) 미국 달러화는 경제지표 호조 및 FOMC 의사록 영향으로 강세 시현. 이날 달러화는 1월 주택착공 및 산업생산 영향으로 강세 출발.

거기다 그리스 재정적자 문제가 뚜렷한 해결책을 찾지 못한 점도 유로화 약세를 부추기며, 달러 강세 요인으로 작용. 미국의 한 외환전문가는 연준의 출구전략 논의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높이며, 이는 달러 강세 원인이 된다고 발언.


[경제지표 및 기타]
-美 연준, MBS 매각 논의
-美 1월 산업생산, 전월비 0.9% 증가
-美 1월 주택착공, 전월비 2.8% 증가
-美 1월 수입물가, 전월비 1.4%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