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유럽증시, 기업들의 실적개선 소식에 상승

유럽 증시가 상승하며 나흘 연속 강세를 이어갔음.

다우존스 스톡스600은 전일대비 1.45포인트 상승한 249.14에서 장을 마감.
영국 FTSE100 지수는 48.45포인트 상승한 5325.09를,
프랑스 CAC40 지수는 22.62포인트 오른 3747.83을,
독일 DAX30 지수는 32.07포인트 뛴 5680.41을 각각 기록했음.

이날 유럽 증시는 소폭 하락세로 출발했지만, 기업들의 실적 개선 소식이
이어지자 장 후반으로 갈 수록 상승세로 방향을 굳혔음.

스위스엔지니어링 업체인 ABB는 4분기 실적 호조에 7% 넘게 올랐고,
유럽 최대 컴퓨터 컨설팅 업체인 캡제미니는 시장의 예상을 넘어선
이익 규모에6%대 상승했으며, 이밖에 슈나이더일렉트릭과 BAE시스템스도
일제히 올랐음.

반면 자동차 제조업체인 다임러는 올해 배당을 실시하지 않는다는 소식에
5% 넘게 하락했고, 프랑스 은행 소시에떼제네랄은 분기 실적 실망에 7%
가까이 빠진것으로 나타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