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뉴욕금융시장] 버냉키 청문회 경계감으로 하락 마감

[주식] 美 증시, 버냉키 청문회 경계감.. 다우 0.18% 하락
뉴욕 증시가 장중 등락을 거듭한 끝에 결국 닷새만에 하락세로 장을 마감했음. 그리스 재정 위기를 둘러싼 불확실성과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의 의회 청문회를 앞둔 경계감이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친것으로 분석됨. 다우 지수는 전일대비 18.97포인트 하락한 1만383.38을, 나스닥지수는 1.84포인트 내린 2242.03을, S&P500 지수는 1.16포인트 밀린 1108.16을 각각 기록했음.

오전 중 공개된 오바마 대통령의 새로운 건강보험 개혁앆은 내년부터 10년간 제약업계에 대한 수수료를 100억달러 인상하는 방앆을 담아 화이자 등 제약주에 부담을 줬지만, 재닛 옐런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이날 연설에서 더딘 경기 회복세를 이유로 기준금리 인상에 반대 입장을 나타내자 주요 지수는 장 중 상승세로 돌아서기도 했음. 이날 다우 지수를 구성하는 30개 종목 가운데 10개가 상승한 반면 19개가 하락했고, 1개는 보합을 기록했음.


[채권] 美 국채 수익률, 장기물 중심으로 상승.. TIPS 입찰 부진에 장기물 약세
미 국채 가격이 거래에서 장기물 중심으로 하락, 9년만에 실시된 30년 만기 물가연동채권(TIPS) 입찰 결과가 부짂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장기물 수익률이 상승했음. 이날 재무부는 이번주 입찰 물량 1260억 달러 가운데 첫 입찰로 30년 만기 TIPS 800억 달러 어치를 입찰에 부쳤고, 낙찰금리는2.229%로 결정, 응찰률은 2.45배를 기록했음.

TIPS 30년물 입찰은 지난 2001년 이후 처음 실시된다는 점에서 수요를 가늠할만한 기준이 없었지만, 시장 참가자들은 체감 수요가 예상보다 강하지 안았다고 전함.


[외환] 美 달러, 그리스 불활실성 지속에 혼조
달러가 뉴욕 외환시장 거래에서 혼조세를 나타냈음. 그리스 재정 위기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지속된 가운데 미국의 조기 금리 인상이 없을 것이라는 관측이 확산되며 주요 통화에 대해 등락이 엇갈렸음.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지수는 전일대비 0.04포인트 하락한 80.50달러를 기록중.

유로-달러 환율은 0.0026달러 하락한 1.3592달러를, 달러-엔은 0.37엔 하락한 91.13엔을 각각 나타냄.달러는 캐나다 달러와호주 달러에 대해 강세를 보였지만, 영국 파운드와 뉴질랜드 달러에는 약세를 나타냈음. 시장 참가자들은 이날 뚜렷한 재료가 없는 가운데 투자자들의 심리에 의해 달러가 거래된 점이 장 중 달러 가치의 등락으로 이어졌다고 전했음. 한편 그리스와 미국의 불확실성은 엔의 강세로 이어지며, 엔은 달러와 유로에 대해 모두 강세를 보였음.


[경제지표 및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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