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러시아 증시, 3일 연속 하락세

17일 러시아 증시가 3일 연속 하락세 기록.
지난 석달간 크게 올랐던 가스프롬, 가스프롬 네프트, 노바텍에 대한 차익 실현 매물이 시장에 나오면서 러시아 증시의 하락세를 주도.
루블화 기준의 미섹스 지수는 33.62P(1.83%) 하락해 1,805.42P를 기록.
달러화 기준의 RTS 지수는 50.68P(2.28%) 하락한 2,174.78P로 장을 마감했음.

러시아 최대의 천연가스생산업체 가스프롬은 2.3% 하락한 334루블로 거래를 마감.
가스프롬의 주가는 지난 3달 간 24%나 올라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짐.

가스프롬의 석유부문 자회사인 가스프롬 네프트, 러시아 2위 규모의 천연가스 생산업체 노바텍도 각각 3.9%, 1.8% 하락했음.
가스프롬 네프트와 노바텍도 지난 3달 간 각각 32%, 50% 급등한 바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