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중국증시, 소형주 매수 유입으로 상승

상해종합지수는 전일대비 1.33% 오른 3022.18을 기록하며 이틀만에 다시 3000선을
회복.

중국의 5위 은행인 교통은행(BoCom)이 유상 증자를 통해 61억 달러 규모의 자금을
확보할 것이라는 소식에 초반 1% 넘게 하락했지만 소형주들을 중심으로 매수 주문이
유입되면서 상승 반전에 성공.

다만 정부의 긴축 정책에 대한 경계심이 여전히 하락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보여줌.

이날 상하이 증권보는 중국의 은행감독관리위원회(CBRC)가 시중은행들을 대상으로
지방정부에 대한 신규대출을 제한하라는 지침을 전달했다고 보도.


홍콩 증시도 수출주와 상품주들이 하락세를 이끌고 있음.
홍콩 행정부가 예상보다 호전된 4분기 국내총생산(GDP)를 발표했지만 장중 반짝
반등에 그쳤음.

항셍 지수는 전일대비 0.48% 내린 2만524.23을 기록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