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브라질 증시, 미국 경기침체 우려 부각되며 2.96% 급락

17일 미국 제조업생산지수가 급락하면서 미국 경기침체 우려가 더욱 증폭되며 브라질 보베스빠 지수가 큰 폭으로 떨어져 4개월 래 최저치를 기록했음.
상파울로 증권거래소의 보베스빠 지수는 1,740.60P(2.96%) 급락해 57,036.85P로 장을 마감하며 3일 연속 하락했음.
시가총액 1위 기업 페트로브라스의 급락세가 브라질 증시 하락을 주도.

보베스빠는 개장 초반 상승 출발했으나 미국 필라델피아 제조업지수가 6년래 최저치인 -20.9를 기록했다는 소식으로 급락세로 전환했음.
멕시코의 IPC 지수도 이날 644.91P(2.4%) 급락해 26,698.66P를 기록.
멕시코의 한 애널리스트는 “연방준비위원회(FRB)가 취했던 금리인하 정책들이 효과들이 가시적으로 나타나지 못하며 시장에 충격을 준 것 같다”고 설명.
또한 그는 메릴린치가 사상 최대의 분기 손실을 기록하면서 미국 경제성장에 한층 우려를 더한 것도 라틴아메리카 지역 증시 급락의 배경으로 설명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