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뉴욕금융시장] 그리스 및 지표 악재로 하락 마감

[주식] 美 증시, 그리스와 실업수당 지표 부진.. 다우 0.5% 하락
뉴욕증시는 그리스의 신용등급 강등 우려감과 미국의 실망스러운 실업수당 지표가 악재로 작용하여 약세로 마감. 오후 들어 미국 달러화가 약세로전환하자 원자재 상품주가 반등에 나섰지만 뉴욕증시는 장 막판 하락폭을 크게 줄인 것으로 만족해야 했음.

다우 지수는 53.13포인트 하락한 1만 321.03, 나스닥 지수는 약보합 수준까지 낙폭을 줄인 끝에 1.68포인트 소폭 하락한 2234.22로 마감했고, S&P 500 지수는 2.30포인트 떨어진 1102.94로 거래를 마침. 다우 지수를 구성하고 있는 30개 블루칩 종목중 주가가 오른 종목이 6개, 보합이 1개, 주가가 내린 종목이 23개를 기록하는 등 주식시장 전반적으로 하락종목이 우세함.


[채권] 美 국채수익률 하락.. 지표부진 + 입찰수요 견조
미 국채가격이 주간 실업수당 지표가 악화된 점과 그리스 재정위기에 대한 우려감, 그리고 입찰 수요가 견조했던 이유로 오름세를 나타냄. 미 국채10년물은 5.95bp 하락한 3.63%, 2년물은 2.41bp 하락한 0.84%, 5년물은 2.11bp 떨어진 2.33%, 30년물은 5.36bp 하락한 4.58%를 기록.

미 국채7년물 320억 달러 규모 입찰 응찰률은 2.98배를 기록, 최전 1년래 가장 높은 수준이었고, 낙찰금리는 예상보다 낮은 3.078%를 기록. 블룸버그통신이 18개 프라이머리 딜러 대상으로 조사한 시장의 컨센서스로는 낙찰금리가 3.013%를 기록핛 것으로 전망했었음.


[외환] 美 달러, 그리스 우려로 안전자산 선호현상에 약세.. 엔화 강세
미국 외환시장에서는 일본 엔화의 상대적 강세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음. 그리스의 신용등급 강등 우려감으로 대표적인 안전자산으로 꼽히는 일본엔화가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고, 유로화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유로-달러 환율은 장중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음.

일본 엔화는 미국 달러화에 대해 강세를 나타냈고, 유로화에 대해 1.5% 급등하며 최전 1년래 최고치 수준으로 상승했음. 유로화는 오후들어 미국 달러화에 대해서는 소폭오름세로 돌아섰고, 장중 달러화에 대해 9개월래 최저치로 밀린후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이 시간 현재 유로-달러 환율은 0.043% 상승한1.3550달러를 나타내고 있음.


[경제지표 및 기타]
-美 1월 내구재주문, 항공기 수요에 증가세
-美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 증가.. 49.5만건
-버냉키, 그리스 파생상품거래 조사, 저금리 기조 지속 입장 재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