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중국증시, 은행권 신규대출 축소 발표 악재로 하락 마감

상해종합지수는 전일대비 2.38% 내린 3023.37을 기록. 중국 흥업은행이 중국 정부의 대출 축소 지시로 올해 대출을 절반 가량으로 줄이겠다고 밝힌 점이 직접적인 악재로 작용.

또 내주 발표가 예정된 소비자물가가 지난달 1%대에서 2%대로 높아질 것으로 우려되면서 부담을 끼침. 이에 금리에 민감한 은행주와 부동산 기업들이 하락. 흥업은행 주가는 2% 가까이 떨어졌고 차이나시틱 은행은 1% 이상 밀렸음. 지진광산 등 상품주도 약세를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