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인도증시, 외국인 투자자 매도세로 3.5% 급락

미국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커짐에 따라 외국인 투자자들이 매도세를 이어가면서 18일 인도 증시는 크게 하락했음.
봄베이 증권거래소의 센섹스 지수는 687.12P(3.49%) 급락한 19,013.70P를 기록.
니프티 지수 역시 207.90P(3.52%) 급락하며 5,705.30P로 장을 마감.

미국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갈수록 커지면서 18일 인도 증시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은 자금을 빼려 하는 모습
이외에도 시티그룹이 자금조달을 위해 그동안 투자했던 인도시장 종목들에 대한 포지션을 줄이려 한다는 소문이 있었음.
이에 따라 이날 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은 215억 루피의 순매도세를 보였고, 인도 기관은 69억 루피의 매수세를 기록.

특히 이날 증시에선 그동안 지수 상승세를 주도했던 중소형주 종목들이 크게 약세를 보임.
BSE 중형주 및 소형주 지수는 각각 4.55%, 4.78% 하락했음.

업종별로는 석유/가스 등 에너지자원 관련 종목이 급락세를 기록.
이날 에너지관련업종 관련 지수는 5.88%나 하락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