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뉴욕금융시장] 저금리 기조 지속 예상으로 상승마감

[주식] 美 뉴욕증시, 물가호재로 17개월 최고치.. 다우 0.4%상승
뉴욕증시 생산자물가지수 하락을 호재로 상승세를 지속. 특히 생산자물가 하락으로 저금리 기조 지속에 대한 관측이 더욱 강화되면서, 저금리 수혜주인 은행주와 상품주가 동반 강세를 보이며 시장 상승을 이끌었음. 다우 지수는 47.69포인트 상승한 1만733.67로, 장중 1만767.98까지 상승하며 장중 52주 최고가를 경신했으며, 마감가는 17개월래 최고 수준을 기록했음. 나스닥 지수는 11.08포인트 상승한 2389.09를, S&P 500 지수는6.75포인트 오른 1166.21을 기록.

이날, 뉴욕증시는 오름세로 출발했고, 장중 내내 상승세를 지속한 끝에 거래를 마감했음. 다우 지수를 구성하고있는 30개의 블루칩 종목중에서 주가가 오른 종목이 22개, 보합이 1개, 주가가 내린 종목이 7개를 기록하는 등 시장 전반적으로 상승종목이 맋았음. 특히, 이날 미국 자동차업체 포드는 무디스가 회사채 신용등급을 B3에서 B2로 상향 조정한데 힘입어 5년만에 처음으로 14달러선을 돌파하며,주가는 4.5%오른 14.10달러를 기록했음.


[채권] 美 국채수익룰 혼조세.. 저금리 vs 위험자산 선호
미 국채수익률이 기간별로 혼조세를 보이고 있음. 저금리 기조 지속 기대감으로 장기물 가격이 나흘째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주식시장 강세영향으로 단기물들은 약세를 나타내고 있음. 10년물 수익률은 1.42bp하락한 3.64%, 2년물 수익룰은 1.22 bp 상승한 0.92% 를 나타내고 있음.

미국채 10년물 가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것은 저금리 지속 기대감이 영향을 주것으로 보이지만,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가 장중 52주 최고치를경신하며 위험자산 선호도가 증가, 시자아 상황에 상대적으로 민감한 미 국채 단기물 가격이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남.


[외환] 美 달러, 저금리 영향에 약세
미국 달러화 약세를 나타냄. 미국의 생산자물가지수가 하락, 미국의 저금리 기조가 지속될 것이라는 관측이 영향을 준것으로 평가됨. 그리스 재정위기에 대한 우려감이 다시 고개를 들면서 최근 강세를 보였던 유로화도 약세를 보이고 있음.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의 가치를 표시하는 달러 인덱스는 0.14포인트 하락한 79.62를, 유로-달러 환율은1.3700달러를 나타내고 있음. 반면 영국 파운드화는 2월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1997년이래 가장 큰 폭으로 감소한 점이 파운드화에 호재로 작용하며 강세를 나타냄. 파운드화는 달러화에 대해 0.56% 가량 상승했음.


[경제지표 및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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