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뉴욕금융시장] 주택지표 호조세로 상승마감

[주식] 美 뉴욕증시, 주택지표 호재.. 다우 103P 상승
뉴욕 증시가 23일(현지시간) 거래를 상승세로 마감. 주택지표가 예상보다 좋게 발표되며 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가운데 달러가 상승폭을 줄이면서 주식 매수 심리에 도움을 줌.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 고위 관계자가 저금리 필요성을 강조한 점도 호재로 작용했음. 다우 지수는 전일대비 102.94포인트 상승한 1만888.83을, 나스닥 지수는 19.84포인트 오른 2315.24를, S&P500 지수는 8.36포인트 뛴 1174.17을 각각 기록했음.

다우는 18개월 최고를 기록하며 1만1000 선에 바짝 다가섰고, 나스닥은 19개월 최고를 나타내며 주요 저항선으로 여겨져 옦 2400 선을 뛰어 넘었으며, S&P500은 2008년 9월 이후 처음으로 1170 선을 돌파했음. 주요 지수는 장 마감 1시간을 남겨놓고 전 업종에 걸쳐 매수세가 다시 강하게 유입되며 상승폭을 크게 늘렸고, 다우 지수를 구성하는 30개 종목 가운데 28개가 상승, 크래프트와 화이자가 가장 큰 폭의 상승률을 보였고, 하락한 종목은 홈디포와 엑슨모빌 2개에 그쳤음.


[채권] 美 국채수익률 상승.. 입찰부진 + 주가상승 영향
미 국채가격 하락세를 나타냄. 미 국채 10년물 수익률은 전일대비 2.85bp 상승한 3.69%, 2년물은 1.24bp 오른 0.99%, 5년물은 1.35bp 상승한 2.42%, 30년물은 3.90bp 뛴 4.61%를 각각 나타냄. 이날 채권 시장은 장 초반 혼조세를 나타내다 오후 들어 2년물 입찰 수요가 부진한 것으로 확인되며, 약세로 방향을 잡음.

재무부가 실시한 2년물 국채 440억달러 어치는 시장 예상치보다 소폭 높은 1%에 낙찰, 응찰률은 3배를 기록해 이전 4번의 평균인 3.13배보다 낮았음. 시장 참가자들은 입찰 결과에 대해 나쁘지 않은 결과라고 평가하면서도 시장 예상에 미치지 못한점이 악재로 작용했다고 설명하며, 아울러 주식시장이 장 후반 상승폭을 확대하며 급등세를 나타낸것도 채권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함.


[외환] 美 달러, 그리스 불확실성 지속에 상승
미국 달러가 23일(현지시간) 뉴욕 외환시장 거래에서 강세를 나타냈음. 그리스 지원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지속되며 달러 가치를 상대적으로 높인것으로 평가됨. 유로-달러 환율은 0.01달러 하락한 1.35달러를, 달러-엔은 0.32엔 상승한 90.44엔을 각각 나타냄. 달러는 영국 파운드에 대해서도강세를 나타냈으나, 캐나다 달러, 호주 달러, 뉴질랜드 달러에 대해서는 약세를 보임.


[경제지표 및 기타]
-오바마, 역사적 건보법안에 서명
-美 기존주택 판매 3개월 연속 감소..전월대비 0.6% 하락
-美 10년물 금리스왑 수익률 할인폭 1.0bp로 사상 최고
-재닛 옐런,"지금은 긴축 통화정책 펼 때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