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기 침체, 이전보다 더욱 심각할 수 있어

메릴린치의 D. 로젠버그 이코노미스트는 "지난 25년 간 미국은 2번의 경기 침체기를 겪었으나, 이들은 기간이 짧고 그 수준도 심각하지는 않았다"며 "이번에 침체기가 도래한다면 이전보다 훨씬 심각할 것"이라는 의견을 밝힘.

2001년 침체기는 GDP가 0.4% 감소하는 것에 불과했으나 그에 비해 주택시장 침체와 신용시장 불안으로 인해 1991년 초반 발생했던 침체기에는 GDP가 1.3% 감소했음.

로젠버그 이코노미스트는 91년의 침체기와 이번 사태가 상황이 비슷하다는 점을 지적.
그러나 91년보다 주택시장 상황이 더욱 심각하고 금융기관 손실규모도 훨씬 큰 것으로 봐서, 만약 이번에 미국경제가 침체기에 진입한다면 그 심각성이 훨씬 클 것이라고 의견을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