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한국금융시장] 외국인 매수세 유입되며 상승마감

[주식]
코스피는 전날보다 7.38포인트(0.44%) 오른 1688.39을 기록함. 뉴욕 증시가 유럽발 재정위기에 대한 불안으로 하락하면서 장초반 증시는여타 아시아증시의 불안정한 모습과 마찬가지로 상승과 하락을 오갔음. 특별한 방향성 없이 보합주변에서 횡보하던 증시는 외국인 매수가 꾸준히 유입되며 상승 반전함.

외국인은 2204억원을 순매수하며 10거래일째 매수 우위를 이어갔음. 프로그램 매매도 84억원의 매수 우위를 나타냈음. 기관은 프로그램 순매수에도 불구하고 446억원의 순매도로 정규장을 마무리함. 개인은 1474억원의 순매도로 장을 마침.


[채권]
국고채금리는 급락 전환함. 국고3년이 전일비 12bp 급락한 3.82%를 기록했고, 10년물도 4.86%로 전일비 8bp 급락함. 미 국채금리가 상승으로 국고채금리는 상승 출발했으나 저가메리트가 부각되며 매수세가 유입. 여기에 총액한도대출 유지, 4월 국고채 발행계획이 지난 1~3월보다줄어들면서 수급에 도움을 줄 것이란 기대감이 작용하며 금리 하락을 이끔.

한편 은행이 9186계약을 순매수하면서 선물가격의 상승을주도, 현물금리 내림세에도 도움을 준 가운데 증권 선물은 7463계약 순매도하며 5거래일 연속 매도우위를 유지했음. 외국인은 1012계약 순매도함.


[외환]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일대비 4.5원 상승한 1142.5원에 마감. 그리스의 IMF행 가능성과 피치의 포르투갈 국가신용등급 하향조정으로 유로화가 급락하며 환율은 상승출발.

이후 환율은 수출업체 달러매도(네고)에 장중 한때 상승세가 주춤했지만, 수입업체의 달러매수와 유로화 급락에 자극을 받은 역외세력이 달러매수에 나서면서 장후반 다시 상승폭이 커지며 마감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