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유럽증시, 그리스 지원안 합의에도 불구 하락

유럽 증시 하락세로 마감.

유럽연합의 그리스 지원안 합의에도 불구, 주요국 지수는 나흘만에 내림세를 보임.

다우존스 스톡스600은 전일대비 1.21포인트 하락한 263.58에서 장을 마쳤고,
영국 FTSE100 지수는 24.63포인트 내린 5703.02를,
프랑스 CAC40 지수는 11.55포인트 떨어진 3988.93을,
독일 DAX30 지수는 12.90포인트 밀린 6120.05를 각각 기록함.

전일 EU 정상들은 IMF의 개입을 포함한 그리스 지원안에 합의하며, 그리스 ASE 종합지수는 위기 해소 기대감을 반영하며 장 중 4% 넘게 상승하기도 했음.

그러나 시장 참가자들은 그리스 지원안 합의에 따른불확실성 해소를 환영하면서도, 이를 계기로 차익실현에 나서는 모습을 보였음.

업종별로는 제약주가 독일의 특허약가 인하 방침에 일제히 내렸고,에너지주는 국제 유가가 배럴당 80달러를 밑돈 여파로 하락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