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유럽증시, 그리스 우려 재부상 하락

유럽 증시가 하락세로 마감했다.

범유럽 지수인 다우존스 스톡스600은 전일대비 2.33포인트(0.87%) 하락한 266.28에서 마감했다.
영국 FTSE100 지수는 49.26포인트(0.86%) 내린 5712.70을,
프랑스 CAC40 지수는 48.51포인트(1.20%) 떨어진 3978.46을,
독일 DAX30 지수는 50.58포인트(0.81%) 밀린 6161.83을 각각 기록했다.

그리스 재정위기에 대한 우려가 재부상하면서 투자 심리를 위축시켰다.

그리스가 재정 적자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지 못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며 유럽 지역 투자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면서, 그리스의 ASE 종합지수는 61.11포인트 떨어진 1925.82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은행주가 일제히 떨어지며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한편 이날영국과 유럽의 중앙은행이 각각 기준금리를 동결했지만, 예상했던 결과라는 점에서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