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일본증시, 미국의 부진한 지표와 그리스 우려로 하락

최근 연일 강세로 숨고르기 장세가 이어진 가운데 미국의 부진한 경제지표들과 그리스 우려가 조정 빌미를 제공했다.

닛케이225 지수와 토픽스 지수는 각각 전일보다 1.10%와 0.96% 떨어진 1만1168.20과 985.99를 기록했다.

또한 엔화 가치가 상승하면서 최근 강세를 보인 수출주를 중심으로 차익매물이 출회됐으며 개장 전 발표된 2월 핵심 기계수주도 예상 밖의 감소세를 기록해 투자심리에 부담을 안겼다. 시가총액 상위주들도 대부분 부진했고 2월 기계주문 감소로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제이테크, 미쓰비시 전기, 샤프 오사카 등 기계 관련주들이 줄줄이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