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유럽증시, 그리스 지원 기대감에 상승

유럽증시가 오름세로 마감했다.

유럽 다우존스 스톡스 600 지수는 3.46포인트(1.30%) 상승한 269.74로 거래를 마쳤다. 이로써 유럽증시는 6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영국의 FTSE 지수는 58.27포인트(1.02%) 상승한 5770.98을,
독일의 DAX 지수는 77.87포인트(1.26%) 오른 6249.7을,
프랑스의 CAC 40 지수는 72.08포인트(1.81%) 상승한 4050.54를 각각 기록했다.

그리스지원에 대한 세부 기준이 합의 도달했다는 소식과 미국 소매점들의 월간 판매가 크게 개선된 점이 호재로 반영됐다. 그리스 증시가 모처럼 3% 이상 큰 폭으로 상승, 내셔널 뱅크 오브 그리스와 알파 뱅크 등은행주가 각각 8%나 상승하며, 그리스 증시 상승을 이끌었다.

그러나 그리스 증시는 피치가 신용등급을 강등하기 직전 문을 닫았기 때문에 악재는 반영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