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일본증시, 기업실적 기대감에 상승

미국 소매지표의 개선세와 기업실적 개선 기대감이 두르러지며 상승세가 나타났다.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대비 0.32% 오른 1만1204.34를 기록했다.
토픽스 지수는 전일대비 0.35% 상승한 989.42에 거래를 마쳤다.

유니클로 운영업체인 패스트리테일링은 상반기 영업이익의 개선 소식으로 일시 4% 이상 급등한 뒤 결국 3.13% 상승 마감했다. 세븐 앤 아이 홀딩스는 6.1% 급등했다. 투자의견이 상향 조정된 신일본제철과 JFE 홀딩스도 각각 2% 넘게 올랐다. 전일본공수도 씨티그룹의 수익 개선 전망에 힘입어 5.2% 뛰어올랐다.

하지만 최근 18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한 데 따른 차익매물이 출회되면서 추가 상승이 억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