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B·BOE도 금리인하 나설 듯

유럽중앙은행(ECB)과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BOE)도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에 이어 금리인하에 나설 전망이라고 22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

UBS 런던의 아밋 카라 이코노미스트는 "연준의 금리인하는 유럽과 영국이 더 신속하게 큰 폭의 금리인하를 단행할 가능성을 높인 것"이라고 분석.
그는 ECB와 영란은행이 올해 각각 두 차례, 네 차례 걸친 금리인하에 나설 것으로 내다봄.
ECB와 영국이 금리인하에 나서지 않을 경우 미국과의 금리 격차로 유로화와 파운드화의 달러 대비 강세가 심화돼 수출과 더불어 경제 성장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

한편 이날 캐나다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4%로 50bp 전격 인하. 아울러 미국의 경기둔화 영향을 막기 위해 추가 금리인하를 단행할 것임을 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