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유럽증시, 중국 고성장이 매수심리 자극 상승

유럽 증시는 상승세로 마감했다.

영국 FTSE100 지수는 0.50% 상승한 5825.01로 마감,
22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0.20% 오른 4065.65를,
독일 DAX30 지수는 0.21% 오른 6291.45를 각각 기록했다.

중국이 예상보다 높은 경제성장률을 기록한 점이 매수 심리를 북돋으며 주요국 증시가 일제히 올랐다.

중국의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11.9%를 기록했다는 발표로 인해 글로벌 경제 회복에 대한기대감이 높아졌고, 국제통화기금(IMF)이 그리스 구제금융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아테네에 팀을 파견키로 했다는 소식도호재로 작용했다.

종목별로는 은행주의 상승이 두드러졌다. JP모간체이스가 전날 시장 예상보다 좋은 실적을 내놓은 데 이어 오는 16일 뱅크오브 아메리카(BoA)의 실적 발표에 대한 기대감으로 은행주들이 상승했다.